엠지글로벌유학

[싱가포르 여행 TIP]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면 픽업밴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장권 구입이 필요한 곳은

마이링러트립, 투어비스, 클룩에서 가격 비교 하셔서 계획을 잡아보세요.

참고로 저희 가정(한국나이 7실 10살)의 경우는 3일에 걸쳐 싱가포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참고가 되시기 바랍니다.

첫째날 (늦게까지 놀수 있고, 다음날 편히 쉴수 있는 토요일에 계획 중)

마리나베이샌드 분수쇼 → 가든스 바이베이 야간쇼

둘째날

리버원더스 → zoo(싱가포르 동물원)

마리나베이쪽은 돌아올때 늦어지고 피곤하면 픽업밴 부르는게 속편해요. 여행 경비 절감을 위해 갈때는 대중교통 이용하고 올때는 픽업밴 타는 분들도 계십니다. 동물원 빼고는 방향이 투아스로 가는게 가깝고 편합니다. 동물원 하루도 모잘라요. 하루는 아예 그안에서 보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잘 기다려주고 잘 참아주는편이면 이 날은 씨티스퀘어에 주차를 하고(조호에서 렌터카 이용 시) 기차로 다녀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씨티스퀘어몰에서 기차타는 곳이 연결되어 있어요. 싱가폴 도착해서 동물원까지는 그랩을 이용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셋째날

싱가폴과학관 → 유니버셜 스튜디오

이날은 CW3버스를 썬웨이 빅박스앞에서 시간만 맞으면 투아스링크로 넘어가 주롱이스트까지 버스를 이용해 보는 것도 비용 절감에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덥고 습하다 보니 아이들이 여행 시작을 하기도 전에 지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싱가포르 여행 가실 때 물은 좀 챙겨가시면 좋습니다. 물 사먹을 때 돈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조그만 물 한병에 4000~5000원 정도에 팔고 그래요.

우의도 챙기시면 좋아요. 저희 유니버셜 갔을 때 하루 종일 비가 왔는데. 거기서 1회용 비닐 우의 하나에 15000원인가 줬던 거 같아요.

1. 가끔 ATM 기계가 Travel 월렛 카드를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카드를 다시 찾기가 매우매우 어렵습니다.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에 여분의 카드를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2. 되도록 한국 사장님이 운영하는 한국 식당이 아니면 따로 주는 얼음은 드시지 않기를 권합니다.

3.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은 수질 문제를 얘기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셔서, 수질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샤워기 필터도 준비해 오시면 좋습니다.

4. 간혹 무비자로 말레이시아와 싱가폴을 자주 왔다갔다 할 경우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로 돌아오는 입국 심사 시 히잡입은 여직원들이 은근히 피곤하게 하고 아무 이유없이 귀찮게 굴거나 까다롭게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별 이유 없이 이리저리 따라오라고 하고 리턴티캣 보여달라고 하고 30~40분 정도 대기 시키다가 아무일 없다는 듯 보내주는 일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특별히 걱정하실 일은 아닌데 되도록이면 투아스쪽 이용하길 권합니다. 투아스쪽 직원들은 친절한데 우드랜드쪽이 간혹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싱가포르 가실 때에도 동물원 가시는 것 아니면 투아스로 가시는게 가깝고 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5. 소음에 민감하신 분들은 귀마개를 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가끔 오토바이 소리 등의 소움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만약 한달살기가 끝날 때 링깃이 너무 많으시면 한국 돈으로 환전해 드리겠습니다. (당일 네이버 송금환율)

[한식 및 식사 관련 팁]

한식은 굿박스가 제일 한국 맛에 가깝습니다. 그랩 주문도 가능합니다.

티가레지던스 근처 제주 식당도 괜찮습니다. (밑반찬 좋고, 삼겹살, 해물탕, 김치찌개 괜찮음.)

집밥 스토리에서 저는 가끔 반찬 사먹고 맛 괜찮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좀 높은 편)

밀키트는 정직한 밀키트에서 주문 추천합니다.

고기 주문은 미트미트 추천합니다. (돼지고기 좋음)

야채나 과일은 베스트마트 추천합니다. 말차로컬 시장이 있습니다.

베스트마트는 주로 목요일이 물건이 좋습니다.

주차가 가끔 힘든데 그럴땐 그 앞에 세차를 맞겨요.

카페에 있는 쌈이 식혜나 고기 같은 거 괜찮고요.

밀키트나 반찬방 (마린) 여름에 안함

월, 수, 금 만 진행